‘주르륵….’ 면접에서 떨어지는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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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수백 장을 쓰고 회사 수십 군데에서 면접을 보았건만, 나는 왜 자꾸 합격 문턱에서 좌절하는 걸까? 취준생을 위해 면접에서 떨어지기 위한 6가지 방법을 준비했다.

#1 오로지 입사만 생각하라

사례 대학 4년 내내 대기업 입사를 원했던 B. 그는 면접 때마다 이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4년을 기다려왔습니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에게 합격 통지서는 오지 않았다.

답변 무슨 일을 하고 싶고, 그게 왜 하고 싶은지에 대한 이유를 찾아 구체화 시켜야 한다. “입사 하고 싶다!”는 건 지원자 모두가 원하는 바이고, 당신만 할 수 있는 대답도 아니다. JTBC 김지원 대리

#2 가벼운 농담을 해라

사례 H양은 입사 면접 때 좋은 이미지를 얻기 위해 긴장된 면접장의 분위기 속에서 가벼운 농담을 몇 차례 던졌다. 그 결과, 면접장 분위기는 더욱 차갑게 얼어붙었다.

답변 최종 면접의 경우 인사 담당자가 아닌 기업의 임원이 면접을 보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보수적 성향이 짙으므로 무턱대고 가벼운 농담을 던지는 것은 위험하다. 제주대 HRA과정 이갑수 교수

#3 ‘를 빼라

사례 면접장에 와서 이 회사는 어디가 좋고, 어떤 점이 마음에 들고온갖 미사어구를 남발한 회사 칭찬 일색의 면접을 마치고 뿌듯하게 면접장을 빠져 나온 H. 당연히 뽑힐 줄 알았건만 돌아온 대답은 NO.

답변 회사를 칭찬할 수 있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수많은 지원자와의 경쟁에서 살아 남으려면 를 어필하는 것이 우선이다. 자기 소개서를 쓸 때도 본인의 가치관이 잘 드러날 수 있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슈페리어 김태훈 대리

#4 전문가인 척하라

사례 직무 면접에서 면접관들로부터 엄청난 칭찬을 받고 최종 임원 면접에 올라간 D. 이번에도 면접관의 질문에 직무 면접 때처럼 자신의 전공 지식을 전문 용어를 활용해 유창하게 이야기했다. 하지만 말하던 도중 그만하라는 핀잔을 들었다.

답변 보통 직무 면접에선 전문적인 지식을 가준 실무자가 면접관으로 참여한다. 그래서 전문 용어를 적절히 섞어 쓰면 커뮤니케이션이 잘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임원 면접은 다르다. 임원 면접에 참여하는 면접관들은 오히려 실무 관련 전문가가 아닐 가능성이 크므로 잘난 척 한다는 이미지를 받기 쉽다. 연세대 장학취업팀 한인철 차장

#5 길게 답해라

사례 2 2 면접을 보고 온 E. 질문에 청산유수처럼 대답했고, 면접 준비를 열심히 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반면 옆자리 지원자는 질문이 나오자 비교적 간략하게 대답했다. 왠지 면접관들 반응은 옆자리 지원자에게 더 좋았던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답변 질문에 대한 대답의 길이가 합격 여부를 판가름 하는 것은 아니다. 굳이 말을 길게 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똑 부러진 대답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답변의 길이만을 채우기 위해 사족을 붙일 경우 감점 요인이 될 수 있다. 답변의 길이에 신경 쓰지 말고 질문 의도에 맞게 똑 부러진 대답을 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더욱 도움될 것이다. 연세대 장학취업팀 한인철 차장

#6 순도 100%의 모습을 보여줘라

사례 F양은 평소 친구들로부터 외모 관리 좀 하라는 핀잔을 자주 듣는다. 그러나 그녀는 외모보다 공부에 더 투자 하는 게 낫다고 생각 한다. 하지만 번번히 면접 때마다 낙방하자 차츰 위기감이 들기 시작한다.

답변 동등한 실력의 지원자들이 있다면 호감형 외모를 가진 사람을 선호하는 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것은 흔히 말하는 취업 성형과는 다르다. 면접관들에게 자신의 이미지를 잘 어필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장기간의 꾸준한 관리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헤어 스타일과 패션 코디를 찾고, 표정을 밝게 변화시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호감형 외모를 만들 수 있다. 연세대 장학취업팀 한인철 차장 (사진 출처 : 영화 ‘내 깡패같은 애인’)

 

 김민경, 김성곤, 김지연, 문사랑, 송재혁, 장두원, 주예솔 리포터 / 정리 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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