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좋아하는 ‘7점짜리 여자’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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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의여자

길 가다 만난 한 커플. 보기에도 꽤 괜찮은 남자. 그런데 나보다 안 이쁜 여자와 손을 잡고 있다. 여자는 이렇게 생각한다. ‘여자가 돈이 많은가?’ 아니다. 그녀는 당신보다 이쁘지는 않지만 매력이 있는 것이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여자와 이쁘지는 않지만 편하고 말이 잘 통하며 부담 없는 여자. 두 명 중 남자들이 데이트 하고 싶은 여자는? 개인차는 있지만 대부분 남자들은 후자를 선택한다. 왜냐고? 완벽한 이상형보다는 나에게 맞고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여자가 더 좋기 때문이다.

일본 만화책 ‘폭두방랑 타나카’에서는 ‘7의 여자’라는 재밌는 이론이 나온다. 10점 만점의 미인도 아니고, 1,2,3점짜리 못생긴 여자도 아닌 7점의 여자가 인기 있다는 것. 남자는 너무 미인이어도 부담감을 느껴 선뜻 나서지 못한다고.

하지만 7의 여자는 상대방에게 부담감을 주지 않으면서 못생기지 않았기 때문에 남자에게 호감을 준다는 것이다. 살짝 술이라도 들어가면 ‘어라? 이녀석, 자세히 보니 귀여운 것 같기도…’ 란 마음이 든다는 설명이다.

여기서 잠깐, 외모가 송혜교처럼 예뻐도 남자들이 대시를 하지 않는다고? 맞는 말이다. 대시를 많이 받으려면, 즉 남자들에게 인기가 있으려면 외모를 송혜교처럼 가꾸는 것보다 남자들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7의 여자’가 되는 것이 더 낫다. 외모가 7이지만 남자들에게 인기가 없다면 그것은 그녀의 태도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 VS 싫어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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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는 접근하기 어려운 여자다. 철벽녀, 건어물녀처럼 남자 따위는 필요없다고 온 몸으로 표현하는 여자. 예쁜 여자라도 이런 철벽을 치는 여자에게는 남자도 선뜻 대시하기 어렵다. 남자도 상처받기 쉽다는 것을 기억하라.

소개팅 후 몇 번의 만남으로도 연인으로 발전되지 않았다면 당신이 남자에게 확신을 주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밀당 조절을 잘못했다거나. 일부 남성들은 모험심이 넘쳐 ‘열번 찍으면 안 넘어가는 여자 없다’란 생각을 할지 모르지만 80%이상의 남성들은 이제 무모한 도전은 하지 않는다. 그러니 스스로 철벽을 치거나, 남자들에게 넘어 올테면 넘어오란 식의 행동은 하지 말자. 적어도 연애를 하고 싶다면 말이다.

그렇다면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는 누구일까. 주위를 살펴보면 예쁘지는 않지만 끊임없이 남자들이 대시하는 여자를 볼 수 있다. 나보다 이쁘지 않다고? 그것은 그 여자가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기 때문이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는 누굴까. 앞서 말했듯이 예쁘기만 한 여자는 매력 없다. 자신이 설령 재미없는 농담을 해도 잘 웃어주는 여자. 자신과 말이 잘 통하는 여자다. 호감을 얻고 싶다면 남자의 말에 귀 기우려주고 웃어주면 된다. 대신 진심을 담아서. 그의 행동에 리액션을 해주고 받아준다면 그의 눈에는 당신이 송혜교보다 더 아름다워 보일 것이다.

 

윤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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