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에서 마신 술, 해장하는 선배들의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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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vN ‘응답하라 1994’)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쭉!’ 신입생 OT에서 술을 실컷 마시고 다음날 아침 변기통을 붙잡는 새내기들.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어젯밤 말아먹은 폭탄주에 간 건강까지 말아먹었다. OT부터 개강파티까지, 성한 날 없는 새내기들의 간을 위해 선배들이 나섰다. ‘주당’ 선배가 추천해주는 숙취해소법.

 

A대 10학번 ‘말술’ 선배의 추천! “해장국”

해장국

(사진출처 : SBS ‘3대천왕’)

 

주량 소주 5병. 그녀가 취한 것을 본 이는 없다. 말술 선배에 따르면 해장엔 역시 해장국이 최고라고. 이름부터 왠지 숙취해소에 도움이 될 것 같은 ‘해장국’. 사실 해장국 속에는 숙취해소 성분이 극소량 함유돼 있어 숙취해소에 큰 효과를 주지 못한다. 오히려 매운 국물은 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위약 효과’처럼 해장국이라는 단어 자체만으로 해장이 되는 효과가 있다. 오티에서 돌아오는 날, 동기들과 학교 앞 해장국 집에 들르자. 지난 밤의 추억을 곱씹으며 해장국을 먹으면 창피한 마음에 절로 숙취해소가 될 것이다.

 

K대 08학번 ‘술부심’ 선배의 추천! “술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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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vN ‘막돼먹은 영애씨’)

 

아는 이는 알고, 모르는 이는 모른다. 아니, 모두 알지만 선뜻 말하지 못하는 최강의 숙취해소법. 술부심 선배는 ‘술똥’을 강력 추천했다. 많은 이들이 ‘진짜일까?’ 생각하는 ‘술똥’은 실제로 효과가 있다. 과음한 직후의 배변은 암모니아의 생성을 줄여주며 간이 원활하게 작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티 다음날, 일명 술똥을 싸기 위해 숙소의 화장실은 붐빌 것이다. 미리 야외의 화장실을 알아두는 것을 추천한다.

 

L대 11학번 ‘폭탄주’ 선배의 추천!  “숙취해소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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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vN ‘미생’)

오티에 가면 꼭 있다. 술 마시기 전,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내는 동기가 있다면 백발백중 숙취해소 음료를 마시려는 거다. 폭탄주 선배가 추천한 숙취해소 음료. 언제 마시는 것이 효과적인가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술 마시기 전과 후, 모두 효과가 있다. 특히 술을 들이붓는 오티에서라면 강력한 해독작용이 필수이니 꼭 챙기자. 물론 몇 개를 더 챙겨가 동기들과 나눈다면 그들이 당신을 신처럼 모실 것이다.

 

S대 07학번 ‘주당’ 선배의 추천! “해장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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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comedyTV ‘맛있는 녀석들’ )

 

쓰린 속을 술로 달래는 진정한 주당의 추천. 신입생들이 입학 후 제일 많이 듣는 해장법인 해장술. 신입생에게 해장술을 권하는 선배들을 조심하자. 해장술이 일시적으로 취한 느낌이 들어 불편한 기분을 풀어줄 수는 있다. 하지만 전날 과도한 음주 후 또 한 번 체내에 알코올이 들어가면 결국 간에 무리가 간다. 정말로 해장이 하고 싶다면 해장술은 피하자.

 

Y대 10학번 ‘소맥’ 선배의 추천!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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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vN ‘식샤를 합시다’)

 

남들이 북어국 먹을 때 운동을 하자. 운동을 사랑하는 소맥 선배의 추천은 해장 운동. 운동을 하면 심폐기능이 활발해지면서 알코올이 빨리 분해된다. 하지만 과음 후에는 체력적으로 체력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강도를 낮춰 운동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아, 운동대신 사우나도 절대 금물이다.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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