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바뀐 ‘뉴토익’, 어떻게 바뀌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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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토익이 새롭게 바뀐다. 안 그래도 부담스러운 토익인데, 새로운 유형이라니! 벌써부터 여기저기 걱정 섞인 학생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과거와 달라진 영어 사용 환경을 반영하기 위해 바뀌었다는 뉴토익. 과연 어떤 파트가 바뀌었는지, 새로운 문제 유형은 무엇인지 꼼꼼히 따져봤다.

 

• 달라진 문제는? 

듣기 평가
파트 1, 2의 문항 수는 줄고, 파트 3의 문항 수는 늘어난다. 사진 묘사 문항은 10개에서 6개로, 질의 응답 관련 문항 수는 30개에서 25개로 줄었다. 하지만 짧은 대화 위주인 파트 3은 30개에서 39개로 늘었다. 대화문에서는 기존 2인에서 3인 이상이 참여하는 대화가 새롭게 출제된다. 또 설명문, 도표, 그래픽 등 시각 정보간의 연관관계를 파악하는 유형이 출제될 예정이다.

읽기 평가
단문 공란을 메우는 파트 5의 비중은 줄고 단일 지문 파트 6, 복수 지문 7은 늘어난다. 다수가 참여하는 문자 메시지, 메신저 대화, 온라인 채팅 대화문 등이 새롭게 등장한다. 세 개의 연계 지문에 대한 이해도를 묻는 문항도 새롭게 추가됐다. 토플 시험 유형처럼 전체 글을 파악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늘어난 것. 주어진 문장을 적절한 위치에 맞도록 넣는 문제나 일의 순서를 배열하는 등의 문제도 출제된다.

TIP> 뉴토익 잘 보는 꿀팁! 
공식적으로는 토익시험의 난이도가 어려워지는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등장한 것만으로도 응시자들이 느끼는 실감 난이도는 높을 수 있다. 강재호 영어전문강사는 “새롭게 바뀐 토익에서는 지문 흐름을 이해하는 것 중요해졌다. 해석해야 하는 부분이 많아지면서 적절한 시간 안배가 필수다”고 분석했다.

 

• 현행 TOEIC VS 2016 NEW TOEIC
1. 듣기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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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읽기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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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토익’ 이것이 궁금하다!
Q1. 문자 메시지, 온라인 채팅 대화문 중에 줄임말 혹은 약어가 나오나요?
일부 문항에서 문자 메시지 형태의 문제가 출제되기는 하지만 줄임말이나 약어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Q2. 업데이트 토익의 첫 번째 시험 일정은 언제인가요?
ETS는 2016년 5월 29일 업데이트 사항들이 반영된 시험을 한국, 일본에서 처음으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Q3. 업데이트 시험의 난이도는 어떤가요? 더 어려워진 거 아닌가요?
아닙니다. 난이도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새로 시행되는 시험에 응시한 수험자의 성적과 기존 시험에 응시한 수험자의 성적이 같다면 해당 성적은 동일한 의미를 갖습니다.

Q4. 문제 분량은요? 변화가 많이 있나요?
대화문 중 화자가 서로 주고 받는 대화의 길이는 대부분 짧아져 이해하기 쉬운 겁니다. 시각 정보가 출제되는 문항의 지문 길이도 더 짧고 간단해집니다. 기존 시험과 동등한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대화문에는 단어 수 제한을 뒀습니다.

Q5. 도표나 그래픽 문제도 나온다고 하던데. 영어 실력 외에 요구되는 능력이 있나요?
일상생활 중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는 다양한 상황에서 여러 유형의 정보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수험자가 문제에서 접하게 될 시각 정보들은 간단한 내용들로 구성되며 제시되는 단어 수 또는 숫자는 제한적입니다. 특별히 요구되는 스킬은 없습니다. (자료 제공: 한국토익위원회)

 

윤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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