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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뭘 할까 싶어 친구들에게 연락을 돌려 보면 하나같이 ‘남자친구랑 보내는 중이야’라는 답변이 돌아온다. 그래서 일까, 한껏 꾸미고 거리에 나서도 수 많은 커플 앞에서는 초라한 솔로처럼 느껴져 위축될 뿐이다. 이제 더 이상 솔로라고 비관하고 우울해 할 필요 없다. 솔로도 충분히 커플보다 장점이 많기 때문이다. 커플이 아니어서 누릴 수 있는 그들만의 좋은 점.

1 돈이 절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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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MBC 나혼자산다)

주말마다 데이트 하는 커플은 돈을 많이 쓰게 된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도 데이트 비용에 대한 고민이 올라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만큼 커플이라면 돈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며 많은 걱정이 있다는 것일텐데, 솔로는 금전적인 부분에서 자유롭다. 커플이었다면 2배가 될 밥값, 영화값, 카페값이 모두 1/2가 되기 때문이다. 약속이 주기적으로 없어 집에서 쉬기라도 한다면 지출은 0원. 솔로만큼 좋은 적금이 없다는 것이 확실하다.

2 자유시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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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영화 브루스올마이티 캡처)

하루 종일 연락에 얽메이지 않아도 되고 데이트 하는 시간이 없으니 상대적으로 시간 여유가 있다. 오직 나를 위해서 시간을 쓸 수 있다. 평소 해보고 싶었던 취미생활에 투자해도 좋고, 미래를 위해 영어 공부를 해도 좋다. 남자친구에게 끌려다니거나 혹은 매번 불러내 서로의 시간을 갉아먹는 것은 관계에서는 발전이 있을지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즐거움에 그칠 뿐이다. 그저 밥먹고 카페가는 시간 대신 자기계발에 투자하니 더 멋진 사람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3 동성 친구들과 우정이 돈독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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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SBS 닥터스)

남자친구와 놀면 꼭 친구들한테 신경을 덜 쓰는 사람들이 있다. 데이트 하느라 약속도 지키지 않고, 모임에 있다가도 남자친구가 부른다며 쪼르르 달려나가기도 한다. 그러다 자연스럽게 친구들은 하나 둘 멀어지는 경우가 꽤나 많다. 반면 남자친구가 없으면 친구들과의 만남이 더 잦아진다. 영화부터 쇼핑, 밥먹는 것까지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 우정이 더욱 돈독해진다.  

4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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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KBS2 연애의발견)

애인이 있으면 아무래도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은 제약이 따른다. 이성일 경우에는 단 둘이 만나는 것이 어려우며, 오랜만에 새로운 이들과 모임을 가지려고 해도 이성이 많으면 눈치가 보이기 마련이다. 하지만 솔로에겐 모든 것이 자유롭다. 단 둘이 만나는 것도 좋고 새롭게 들어오는 헌팅도 마다하지 않아도 된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의 인생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만큼 즐거운 일이 또 있을까? 솔로일 때의 특권이다.

5 부모님이 걱정을 덜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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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tvN 또오해영)

연인 관계가 지속되면서 늘어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거짓말이다. 멀리 여행을 가게 되거나 잠깐 밖에 나갈 때도 동성친구와 가는 것이라며 이야기를 하는 등 다양한 거짓말로 부모님의 마음을 안심시키려 하지만 들통나는 것은 시간문제다. 더욱이 매번 늦은 귀가는 부모님의 마음을 힘들게 하는데 솔로라면 이런 걱정이 반으로 줄어든다.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드리는 것, 그것이 솔로의 길이다.

박선영 기자

캠퍼스텐 기사제보 news@campus10.co.kr

영화, 밥, 커피의 무한 반복을 벗어나지 못하는 데이트는 스톱! 오늘의 데이트는 어제와 달라야 한다. 때로는 에로틱하게 혹은 플라토닉하게, 또 어떤 날에는 섹슈얼하게! 데이트의 콘셉트를 바꿔보자.

에로틱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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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플을 이용한 호텔 데이트

어플을 사용하면 오늘의 호텔 특가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호텔 데이트가 연인 사이의 색다른 경험이 될 수도! 연인과 상의하여 편안하고 안락하게 즐길 수 있는 호텔 데이트를 추진해보자.

2 호텔 수영장 데이트

물에 살짝 젖은 모습이 묘하게 에로틱하다.이태원에 있는 호텔을 선택하면 내외국인 할 것 없이 선탠과 수영을 즐기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일품이며 남산타워가 바로 보여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종로 근처의 호텔도 추천한다. 괜찮은 가격에 음주가무가 곁들여진 파티까지 즐길 수 있는 19금 수영장을 찾아보는 것도 포인트. 만약 그날이라서 수영장 데이트가 고민된다면, 샐 염려 없는 360도 입체형 설계 탐폰을 챙기는 것도 에로틱 고수들의 노하우!

3 홍대 러브 뮤지엄 데이트

입장 전까지는 부끄러움에 얼굴을 들 수 없지만 일단 발을 들이면 헤어나올 수 없다. 우리 둘만 공감할 수 있는 섹슈얼한 미술품, 전시품이 기다리고 있다. 이제 막 사귀기 시작한 커플이라면 서로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플라토닉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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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촌길, 가로수길 먹방 데이트

강북과 강남에서 가장 핫한 거리라면 단연 서촌과 가로수길이다. 진정한 플라토닉 먹방  LOVE가 가능하다. 서촌의 상추튀김과 기름떡볶이, 가로수길의 명품 타르트와 속이 꽉찬 에끌레어까지. SNS를 #럽스타그램, #먹스타그램으로 도배해보자.

2 반지 만들기 카페

금값도 비싼 마당에 금으로 커플링하기엔 너무 사치스럽고, 저렴한 일반 커플링을 사기엔 어딘가 찝찝했다면? 각 대학가 앞에 위치한 반지 카페에서 수제 커플링을 만들어보자. 사포질하는 남친에게서 남자다움을, 섬세하게 반지를 깎아내는 여친에게서 여성스러움을 발견하고 또 한 번 반하겠지!

3 도서관 데이트

플라토닉한 데이트 공간에서 느껴지는 뭔가 에로틱한 기분! 내 애인의 뇌는 얼마나 섹시할 지 궁금하다면 찾아가봐야 할 곳은 역시 도서관이다. 서울의 큰 도서관들은 도서관까지 향하는 길마저 데이트 코스로 안성맞춤. 하루 종일 놀아도 돈 안 들고 지루하지도 않으니 금상첨화.

박민정 기자 / 정리 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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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롭게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기 시작한 ‘데이트 폭력’. 올해 2월 경찰청의 최근 5년간 데이트폭력 현황에 따르면 상해, 폭행, 살인, 강간 및 강제추행 등이 연간 7천여 건씩 발생했다. 이제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것은 물론이고, 헤어지자고 해서 집에 쫓아가 칼을 휘두르거나 연인의 부모님까지 살해하는 것도 낯설지 않은 사건이 되었다. 실제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데이트 폭력의 실체. 

 

사례 1. 여자친구+친구 살인사건

경북 포항에서 자신의 애인과 그 친구를 함께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의 사건이 있었다. A씨는 말다툼 끝에 헤어지자는 여자 친구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이어 비명을 듣고 옆방에서 나온 B씨의 친구 C도 살해했다.

 

사례 2. 여자친구 부모님 살해 

20대 남성이 헤어진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살해한 뒤 여자친구를 감금 성폭행한 사건. 여자친구가 사는 아파트에 배관 수리공으로 위장해 침입. 전 여자 친구의 부모님을 잔인하게 살해한 뒤 여자친구가 귀가하자 감금하고 성폭행까지 저질렀다. 이에 여성은 살아남기 위해 아파트에서 뛰어내리기도 했다. 여성은 중상을 입었다. 

 

사례 3. 여자친구 협박

D씨는 헤어지자고 말한 여자친구에게 100여통의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수시로 전화를 걸었다. 게다가 여자친구 직장에 찾아가 문신이 새겨진 몸을 보이며 위협하기까지 했다.

 

사례 4. 감금 및 상해

6개월간 사귀던 여자친구에게 청혼을 하며 혼인신고를 하자고 했지만, 여자가 선뜻 대답을 하지 않자  H씨는 여자친구를 오피스텔에 감금했다. 20시간 동안 감금한 뒤 신체적인 폭력을 가하며 성폭행까지 저질렀다. 게다가 여자친구의 손가락을 자르며 얼굴에 끓는 물을 끼얹기도 했다.

 

보통 데이트 폭력은 단순한 사랑싸움이라고 생각하거나, 술에서 깨고 나면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는 가벼운 마음 때문에 신고율이 낮은 편이다. 하지만 초반에 이러한 폭력을 방치한다면 향후에 중상을 입거나 심각하면 살해의 위협까지 느끼는 지경에 이를 수 있다. 본인이 데이트 폭력을 직접 당하거나 주변에서 피해자를 목격하게 된다면 반드시 신고하여 더 큰 범죄를 막아야 한다.

박선영 기자

캠퍼스텐 기사제보 news@campus10.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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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통장은 데이트 비용을 분담할 때 편리한 방책이다. 하지만 두 사람이 헤어진 후 커플 통장에 남은 잔액은 과연 누구의 것일까? 생각하면 애매하고, 막상 데이트 비용은 부담스러운 대학생 커플들에게 물었다.

 

커플통장 만드는 것이 좋을까?  (100명의 대학생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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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성의견 <<

• 부담 반 절약 반

▷ 남자 친구가 데이트 비용을 많이 쓰는 편이었죠. 그게 신경 쓰이고 미안했는데 같이 모아 쓰니 더 절약하고 쓸데없는 지출을 줄일 수 있더라고요. 헤어지는 거 생각하면 만들기 어렵겠지만, 헤어질 생각하고 만남을 이어가는 분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다정

▷ 오래 사귀면 네돈, 내 돈 개념이 없어져요. 그래서 커플 통장 이용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데이트 코스가 비슷비슷하니까 한 카드로 이용해서 할인 혜택도 받는 게 좋겠죠? 정민희

 

모아서 특별하게 쓰자

▷ 3년째 연애 중인데요. 1주년 되는 날 커플 통장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적정 액수를 정하고 반년 혹은 1년 주기로 모은 돈을 이용해 선물을 산다거나 여행을 다녀와요. 통장을 만들고 통장 사용에 대한 규칙을 정해놓고 사용한다면 문제될 게 없다고 생각해요. 김지영

▷ 연애 기간이 1년 전까지는 신중하게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데이트 비용은 물론, 돈을 조금씩 모아서 1년에 한두 번 지방이나 혹은 가까운 외국으로 여행도 다녀올 수 있죠. 여행 자금은 갑자기 모으기엔 무리가 있으니까요. 서윤아

 

돈 때문에 싸울 일 없어 

▷  비즈니스하는 사이도 아니고 뭐가 그렇게 딱딱해?”라고 묻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둘 다 학생 신분에 주머니 사정이 비슷하잖아요. 그리고 적은 돈 때문에 이런저런 속상할 일도 적지 않고요. 계산하기 간단하고 괜찮았던 기억이 있네요. 결론은 둘 다 좋다고 생각하는 방법이 가장 좋지 않을지 ! 여울

 

>> 반대의견 <<

 결혼 전에 이혼을 경험하고 싶어

▷ 부부도 아니고 커플 통장은 좀 오버 아닌가요? 헤어지게 되면 뒤처리만 곤란해질 것 같고. 오히려 내 돈이란 의식이 흐려져서 낭비하게 되지 않을까요? 이수영

▷ 데이트할 때 번갈아 가면서 내면 되지 않나요? 상대방이 이번에 많이 냈다거나 해서 부담스러우면 다음 데이트 때 작은 선물이라도 하나 하든가요. <마녀사냥>에서도 나왔는데, 허지웅씨가 왜 연애에서까지 이혼을 경험하려 하느냐고 했었죠. 오혜진

 

• 차라리 더치가 깔끔해 

▷ 이게 다 어느 한 사람의 센스 부족으로 생기는 거 아닐까요? 통장은 장점도 물론 있지만 누가 얼마나 넣나? 눈치 보기 그렇고, 또 헤어지게 되면 골치 아프죠. 전 사랑하는 그대를 위해 센스를 키우겠어요. 이혜란

▷ 커플 통장 만들어봤던 1인으로 반대합니다. 남자친구와 저, 둘 다 학생이라 똑 같은 비중으로 절약하면서 돈을 쓰자는 취지로 만들었지만, 통장에 돈 넣어두고 카드로 긁으니까 어떻게 쓰이는지도 모르게 돼서 오히려 과소비하게 되더라고요. 이경미

 

헤어진 후를 생각해 

▷ 커플 통장 만들어 사용하다 결국 헤어져봤는데 비추입니다. 돈이야 매달 같은 비용으로 냈지만, 사람이 돈으로 엮이다 보니 헤어질 때 좋게 헤어지기 힘들더라고요. 결국 헤어질 때 남자 친구가 저한테 가지라고 했지만 찝찝했어요. 커플 통장은, 쓸 때는 좋은데 헤어지면 그 통장이 너무 쓸쓸해져요. 허미진

 

명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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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데이트 비용은 당연히 남자가 내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심지어 데이트 비용 부담으로 남자가 여자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판단하는 기준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요즘 데이트 비용에 대한 인식도 변하고 있다.

더 이상 남자 혼자 부담하는 것이 아닌, 남자와 여자가 함께 데이트 비용을 내는 ‘더치페이’가 늘고 있는 것이다. 얼마 전 알바천국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데이트 비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남녀 비용분담률 ‘5대 5’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58.4%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 수치는 2014년 41.7%, 2015년 54.7%에 이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남녀가 데이트 비용을 동등하게 내는 것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

실제 데이트 비용을 분담하고 있는 응답자 10명 중 4명은 5:5 더치페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남6:여4’는 29%, ‘남7:여3’는 7.6%, ‘남9:여1’ 1.8%, ‘남8:여2’, ‘남4:여6’ 각각 1.1%라는 답변이 나왔다.

그렇다면 실제 1회 평균 데이터 비용은 얼마일까? 조사결과 남자는 4만 4,500원, 여자는 3만 4,100으로 조사됐다. 지출 항목으로는 식사비가 72.5%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고 디저트 9.4%, 술 6.8%, 영화 6.8%, 쇼핑 2.6%, 공연/스포츠 2%로 나타났다.

윤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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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초반 얼굴만 보고 있어도 설레던 감정은 어디가고 연인과 보내는 시간이 권태롭기까지 하다면? 그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가만히 생각해보자. 혹시 밥 먹고 영화보고 커피마시는 똑같은 패턴의 데이트만 반복하고 있진 않은가. 가끔은 익숙한 장소에서 벗어나 색다른 활동을 해보길 권한다. 내 옆에 있는 그가 더 특별하게 느껴질 것. 연인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어줄 이색 데이트 장소 4곳을 소개한다.

 

스트레스 해방구 ‘다이나믹 메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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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활동을 하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공간. 미로를 탈출하기 위해선 장애물 뛰어넘기, 혼자서는 오를 수 없는 언덕 오르기, 100데시벨(dB) 이상 나와야 통과할 수 있는 소리 지르기 등 총 14개의 미션을 해결해야 한다. 협동 미션들이기 때문에 연인과의 친밀도를 높이기에 안성맞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12 대일빌딩 지하1층
  • 비용 : 1만2000원

 

서로를 느끼는 어둠 공간 ‘다크룸 에피소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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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 앞도 안 보이는 어둠 속에서 상대방을 온전히 느끼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서로 의지하며 미로를 빠져나가야 한다. 시각을 제외한 감각을 이용해 연인의 얼굴을 그리는 등의 미션도 주어진다. 마지막 단계에서 진행되는 ‘고백의 시간’을 통해 평소 하지 못했던 얘기도 진솔하게 나눠보자.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44(관훈동) 쌈지길 지하2층
  • 비용 : 2만5000원

 

뇌섹남녀의 놀이터 ‘서울 이스케이프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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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게임을 즐기고 연인과 함께 문제 해결을 통한 성취감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 지하 감옥, 고대 박물관, 재즈바 등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진 방에 들어가 주어진 문제에 대한 힌트를 찾으며 시간 내에 탈출해야 한다. 연인과 머리를 맞대고 암호를 풀며 스릴 넘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주소 : 서울 마포구 서교동 325-26번지 3층
  • 비용 : 최대 2만4000원

 

건어물남녀의 쉼터 ‘만화카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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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 거리는 게 최고의 휴식이라고 생각한다면 내 집처럼 편하게 누워 만화책을 보는 데이트는 어떨까. 파란색과 하얀색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지중해를 연상시키는 이곳은 이층침대도 구비돼 있다. 출출할 때 컵라면이나 만두 등 간식도 사먹을 수 있으니 이불 밖은 위험하다고 외치는 귀차니즘 커플이라면 방문해보자.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517-10번지 2층
  • 비용 : 1시간당 2400원(추가 10분당 400원)

 

김지혜 기자
캠퍼스텐 기사제보 news@campus10.co.kr